구피 10마리가 처음 온 건 6월 9일..
레드 모자이크3, 옐로우 스네이크3, 그리고 이름 모를 암컷4마리, 처음 사온 제브라다니오4마리..

그 주 주말부터 한 두 마리 저 세상으로 보내고, 지금은 레드 모자이크2, 옐로우 스네이크1, 암컷2마리.. 처음 사올 때보다 구피가 딱 절반으로 줄었다.

한마리 죽고, 또 한마리 이상할 때 약을 넣었는데.. 약 넣고 있는 와중에도 (이상하게 물 절반 갈고 약 넣은 직후) 3마리가 또 용궁행..

여하튼..
언제부턴가 두마리 남은 암컷들의 배가 불러 오는데..
밥 먹인 다음에는 정말로 터질 것 같고, 먹이기 전에 봐도 불러 있고...

사진을 찍어 놓으면 각도에 따라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불러 보이는지라..
오늘 우선 산란통을 사오긴 했다.

인터넷 찾아보면, 이정도 뒷 배가 각이 지면 옮기라고도 하는데..
구피녀석들 온지가 4주 반..
아무리 3주넘으면 치어를 본다고 하지만, 그 동안 죽어나가고 애들 빌빌 거렸던 걸 생각하면 애들 건강이 안정되고 나서 부터 한달을 잡아야 하니.. 아직 멀은 건가??
 
1. 7월 2일 저녁


2. 7월 3일 낮.. 뒷배가 막 부른 것 같지는 않다. (여하튼.. 턱 밑에 배가 터질 것 같애..)


3. 7월 4일 오후

(누가 저 녀석보다 뒷배가 덜 나왔는데, 옮겨야 한다고 해서.. 우선 넣어 보았다. 원래 큰 놈 배가 더 불렀었는데, 작은 놈 배가 하루 사이에 심하게 부풀어와서, 산란통 신기한 김에 한번 넣어 보았다. 애들 좁아서 힘든 것 같은데, 저녁 먹고 와서 작은 놈은 빼주어야 겠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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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

오늘.. 시험이 끝나고 나서 한 녀석이 조심스럽게 왔다.
시험 문항과 관련 있는 것도 아니고, 시험 전 나누어 주었던 프린트를 가지고 왔다.

기업의 노동생산성 공식을 써 보는 연습문제에서..
주모는 이렇게 알려 주었다. ↓


그런데, 그 놈은 뒷반 선생님은 다르게 알려 주었다며..

그놈이 내민 뒷반 녀석의 프린트에는.. ↓


주모 : 근데??
녀석 : 다르잖아요..

너.. 6개월 뒤면 스무살이다...

어이, 너!! 싸우자는 거지??
아.. 아니라구???

o_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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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

  1. BlogIcon Raymundo 2009/07/03 22:25

    여보야가 고생이 많소 ㅠ,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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